1. 문서 · 계수 조작 및 허위 보고 1) 문서 · 계수의 조작이나 허위 보고 등은 조직 책임자나 관련 부서의 올바른 의사결정 및 판단을 저해하여 회사에 큰 손실을 끼칠 수 있는 명백한 부정행위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2) 회사 경영진, 상급자 또는 회사 외부의 이해관계자에게 허위의 내용을 보고하거나 진술하여서는 안 된다. 3) 직접적 허위 보고 외에 보고를 누락 · 지연하거나 사실을 은폐하는 것도 동일한 행위에 해당된다. 4) 회사 문서를 임의로 수정 하거나 삭제 또는 폐기하여서는 안 된다. 2. 이해관계자로부터 금전 · 선물 등 수수 1) 구성원 본인이나 그 가족이 이해관계자로부터 금전 · 선물 등을 받거나 요구해서는 안 된다. 2) 이해관계자와 개인적인 거래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단,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 공식적인 각종 계약 또는 제휴 업무 추진 시 상호 교환하는 의례적인 선물 • 이해관계자로부터 제공받는 불특정 다수에게 허용되는 판촉이나 할인 혜택 등으로서 그 시가가 규정된 한도(1회 5만원 및 연간 총액 30만원) 이내인 경우 4) 이해관계자에게 경조사를 사전 고지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5) 상기 내용에 구체적인 경우가 명기되어 있지 않아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윤리사무국과 협의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3. 이해관계자로부터 향응 · 접대 · 편의 등 수수 1) 구성원 본인이나 그 가족이 이해관계자로부터 향응 · 접대 · 편의 등을 받거나 요구해서는 안 된다. 2) 단,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 회사가 사전 승인한 이해관계자와의 공식적인 모임이나 행사 • 이해관계자로부터 제공받는 조직책임자 승인 하에 규정된 한도(1인당 5만원 및 1회당 총액 30만원) 이내의 업무 협의를 위한 식사 3) 이해관계자에게 퇴직 후 고용 보장, 퇴직 후 거래 계약 체결 등 어떠한 혜택을 보장하는 약속을 요구하거나, 이해관계자로부터의 제의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4) 상기 내용에 구체적인 경우가 명기되어 있지 않아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윤리사무국과 협의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4. 회사 자산 및 비용 등의 부당 사용 1) 회사의 모든 유무형자산과 비용 등은 회사의 사업 활동 및 승인된 목적과 규정에 맞게 사용되어야 하며, 부당 사용의 대표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 고정자산 : 설비 기기 등을 무단 사용, 무단 반출, 사업 목적 외 전용 등 • 업무용자산 : 차량, PC, 소모품 등을 무단 사용, 무단 반출, 개인용도 사용 등 • 무형자산 : 직무 관련 정보/지식, 제품 설계도 등을 자신/타인의 영리에 활용 등 • 회사공금 : 무단 인출, 사적인 융통, 회계 장부의 조작을 통한 착복 등 • 법인카드 : 불법 전용(불법 할인대출 등), 비용 계정 전용, 개인용도 사용 등 • 비용 : 허위 영수증 처리, 무 증빙 제도를 악용하여 개인 용도의 비용 처리 등 2) 회사의 기밀 및 정보자산(지적재산권, 개인 정보 및 제3자 정보 포함)을 무단 공개와 유출로부터 보호하여야 하며, 타인과 정보를 공유함에 있어 승인 절차와 정보보안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5. 회사와의 이해상충 행위 1) 구성원이 협력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불공정 거래 및 이해 상충 등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2) 구성원 본인이나 그 가족이 이해관계자와 공동 투자하여 동산 ·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은 불공정 거래 및 이해 상충 등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3) 구성원 본인이나 그 가족은 회사와 직 · 간접적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의 경영에 관여하거나 출자를 하여서는 안 된다. 4) 구성원은 타 회사에서 겸임 · 겸직 등을 하여서는 안 되며, 회사의 필요에 의하여 사전 승인된 경우에는 가능하다. 5) 구성원은 개인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정상 업무 수행이나 공정한 업무 수행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 6) 구성원은 가족 및 친인척이 회사의 이해관계자인 경우에는 조직책임자 및 윤리 사무국에 그 사실을 알려야 하며, 본인의 직무와 관련된 경우에는 직무 변경 등의 조치를 통하여 회사와의 이해 상충 관계를 피하여야 한다. 7) 구성원은 회사와의 이해 상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나 이해 상충 여부에 대한 판단이 곤란할 경우에는 조직 책임자 및 윤리사무국에 그 사실을 알리고 협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6. 직무 태만 1) 구성원은 회사의 방침에 따라 각자에게 부여된 직무를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2) 구성원은 직무와 관련된 회사의 규정과 제도를 숙지하고 준수하여야 한다. 3) 구성원은 직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동료 및 관계 부서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7. 관리 감독 소홀 1) 구성원은 직무 수행에 있어 발생 가능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수시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2) 특히, 관리자의 경우 산하 구성원에 대한 관리 감독의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8. 월권 행위 1) 구성원은 지위나 직무상의 권한을 남용하여 업무 목적과 무관한 부당한 지시 또는 요구를 하여서는 안 된다. 2) 또한, 자신의 직무 권한과 책임 범위를 벗어난 의사결정을 하거나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여서는 안 된다. 9. 품위 유지 위반 1) 구성원으로서 회사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대내 · 외적인 품위를 지켜야 하며, 사회 관습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개인적인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회사의 명예를 손상 시켜서는 안 된다. 2) 구성원은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직무 수행에 영향을 미치거나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안 된다. 10. 건전한 기업문화를 저해하는 행위 1) 구성원은 폭언/폭행, 성희롱/성추행, SNS 또는 온라인 매체를 통한 괴롭힘이나 반사회적 언행 등과 같은 건전한 조직 분위기를 저해 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2) 구성원은 유언비어의 조성 · 유포 등 조직 내 불신풍조를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3) 구성원은 승진 · 이동 등에 따른 화환 · 선물 주고받기, 과도한 내부 의전 등과 같은 회사 내에서의 허례허식 행위를 삼가야 한다.